[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청과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은 델몬트의 대표 과일인 골드파인을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소분한 400g 2봉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손질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캠핑, 피크닉 디저트 등으로 제격이다.
제품 안에는 피카츄·꼬부기·파이리 등 친숙한 캐릭터부터 나몰빼미·냐오불·솔가레오 등 최신 캐릭터까지 포켓몬 인기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20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패키지는 포켓몬 대표 캐릭터 피카츄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적용됐다.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은 오는 4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델몬트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SSG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S머니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델몬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두에게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한 과일보감 골드파인은 소비자들에게 과일 취식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과일 취식에 대한 신선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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